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다가오는 봄. 

봄이라는 단어는 왠지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단어인데요.

 

봄은 꽃망울이 맺히고, 낮에는 따듯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기 시작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봄이 오고 있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추운 날씨가 지속되기도 하죠.

커진 일교차 탓에 옷을 입기도 애매하고, 또 조금만 얇게 입어도 으슬으슬 추워지기도 해서

감기에 걸리기도 너무 쉬운 계절이죠.

 

오늘은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 균형 잡힌 식단

과일, 채소, 저지방 단백질, 통곡물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면 면역 체계와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제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건조한 날씨 탓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탈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3. 적절한 수면 시간 

매일 밤 7~9시간 정도의 양질의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은 면역체계를 건강히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4. 규칙적인 활동하기

운동과 같은 규칙적인 활동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요가, 헬스 등도 아주 좋은 활동 중 하나입니다.

 

5. 올바른 위생실천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이니 만큼,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 후에는 손씻기 외에도 샤워, 머리감기 등으로 위생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가벼운 옷 여러겹 껴입기

일교차가 큰 계절이니 만큼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어 상황이나 기온에 맞게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스트레스 관리하기

명상, 심호흡 운동, 야외 자연 속에서 시간 보내기 등 스트레스를 줄이는 활동을 의식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질병에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봄, 환절기에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히 지킬 수 있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짧은 봄이니 만큼 꽃놀이, 피크닉, 나들이 등을 마음껏 즐기려면 나부터가 건강해야겠죠?